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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케이스' : 2 POSTS

  1. 2010/11/09 4th컴 조립기....3일차.
  2. 2010/10/12 방출 수령과 조금 굵직한 지름

4th컴 조립기....3일차.

먼저 당장에 쿨링조치를 수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온도와 케이스 구조를 분석한 결과 몇가지 추측이 가능했습니다.

 

1. PC슬롯 측면 흡기구가 없다. 게다가 그래픽카드 자체로 배기구를 거의 막아버린다.

2. CPU 쿨러가 풀RPM인데도(소음이 -_-) CPU 온도가 조금 높다. CPU 흡기구가 역할을 못한다.

3. 상단 열기를 제대로 배출할 수단이 없다. 게다가 하드가 전면상단 3.5" 베이를 틀어막고 열까지 낸다.

 

해결방안.

 

1. 뒷면 빈 PC슬롯 가이드를 전부 제거. 무선랜카드를 기준으로 아래에서는 흡기 위로는배기가 되게한다.

2. 일단 팬컨장착, CPU 흡기구에 팬 장착. 뒷면 배기구에 팬 추가장착.

3. 하드를 ODD 옆으로 이동. 3.5" 베이용 쿨러 장착.

 

이중에서 당장 할 수 있는건 가이드 제거와 하드 이동 뿐이더군요.

거기에 나머지 쿨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일단은 옆판을 열어 놓기로 했습니다.

 

 

처음에 하드를 위에 단건 ODD옆에있으면 열배출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었지만,

상단 배기구가 없고, ODD옆이 C-50과 달리 6면 전부 공간이 있어서 괜찮더군요.

 

여튼 조치를 적용하니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적이 됐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쿨링 장비를 주문하게 됩니다.......만,

수령은 나중이므로 그날은 이렇게 종료.....

 

2010/11/09 23:14 2010/11/0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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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출 수령과 조금 굵직한 지름

대략 이것도 지난주 일인데....이런저런 일이 있다보니 이제야 인증을 올리는군요.

 

먼저 방출 수령건.

근데 당장에 넣을데가 없었다는 얘기가.....

일단은 창고행이 됐지만, 이런 멋진 제품을 받게돼서 루다링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추후 아직도 진행중인 8PC계획에서 쓰이게 될 계획....46x0 AGP를 대체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게 거기서의 마지막 방출수령이군요....

정작 제대로된 방출은 해보지 못해서 아쉬움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름건.

 

 

 

 

 

 

 

 

케이스에 대해서는 포스컴 조립에서 자세히 다루게 되겠습니다.

 

............조립을 정지합니다.

정지합니다.

어, 정지가 안돼

안돼잖아?

정지 할 수가 없어.

앙 돼.

우아아아아아아아앙ㅇ

....

..

.

2010/10/12 23:53 2010/10/12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