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들은 곡인데....
무려 드라마 삽입곡....
어디서 들은듯 싶다 했는데....
어?
멜로디 자체가 간단하니 들어보지 않고
같은 멜로디를 찍는것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렇게 들으니 좀 묘하군요....'ㅁ'
어쩌다 들은 곡인데....
무려 드라마 삽입곡....
어디서 들은듯 싶다 했는데....
어?
멜로디 자체가 간단하니 들어보지 않고
같은 멜로디를 찍는것도 이상하지 않지만,
이렇게 들으니 좀 묘하군요....'ㅁ'
4월 예약해서 7월 출시예정이라고 했다가 8월로 연기....그러다 9월까지도 소식이 없었는데,
10월로 넘어가기 직전에 배송이 떴더군요. 대략 30일에 수령했던 것 같은데,
요즘 이런 저런 일들이 있었고 또 바쁘다보니 1주일이 넘어서야 포스트를 작성하네요.
여튼 잘 받았으니....
박스가 큽니다.
내용물....박스는 훼이크다!!
역시 박스에비해 얼마 안됩니다 =ㅁ=
공지대로 넨도로이드의 DVD는 박스에 넣지 않았습니다.
못넣는 사이즈는 아닌것 같고, 넣기 힘들어서 안넣은듯....
좌앙!! 생전 처음 사는 피규어입니다.
넨도로이드. 박스에서 꺼낸 상태.
부속품 전부입니다.
이 이상 분리도 가능합니다만 분실의 우려가 있어서....
날아라!
하단광으로 촬영.
기본 조립 상태.
우앙!!
귀엽습니다 >ㅁ<
이렇게 눈의 화염은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앞에 하나 더 붙이기 전 모습....마치 드래곤볼의 그것같아보인다....(....)
이게 완전히 조립된 화염
본인이 찾은 완성형. 정말 맞추기 힘들다.
발을 바닥에 접지시킨 상태에서 저런 장비상태를 맞추려니 고생....
조금 고치려고 만지면 신체가 분리되는 관계로 더이상 손대지 않기로.....
이번엔 피그마.
기본 조립상태이고 교체 파트만 있는 정도....
이쪽은 부속 보관 쪽이 좀 잘돼있다.
이거 관절 맞추느라 조낸고생 =ㅁ=;;;
마치 전에 했던 그 사람을 걷게 하는 플래시게임.....그걸 하는듯 한 느낌 -ㅁ-;;
관절이 너무 멋대로 움직이는것도 좀 곤란한듯 =ㅅ=a
반대쪽도 찍고싶지만, 웬지 슈터때문에 각도가 안나와서 패스.
넨드로이드의 슈터는 장난감같다....실제 마감도 피규어 본체에 비해 쫌 -ㅅ-a
근데 촛점이....
이건 피그마 박스 안쪽에 있는거....뜯어서 받침으로 쓸 수 있게 해놓은 것 같지만
둘 다 올려놓고 옮기기 위해서....
책상엔 안전한 공간이 없어서 다른곳에 보관했습니다....
이번엔 동봉된 DVD.
어느쪽이 어느쪽 것일까요??
초반의 사진을 제대로 봤다면 바로 알아냈을듯? 'ㅂ'
....이거 뜯으려고 보니 종이 두장이 앞뒤로 단순 밀봉되어있더군요.......;;;;
칼로 잘 갈라보았지만 역시 깔끔하게는 무리.
DVD는 역시 각 사의 제품 사진이 인쇄되어 있습니다....
만, 내용은 똑같습니다.
DVD 넣자마자 바로 재생이더군요.
재생을 완료하면 메뉴로 넘어갑니다.
DVD의 장점이 있다면 자막 정도?
DVD 조작을 쓰면 자막 선택 메뉴로 넘어갈 수는 있습니다.
그 외엔 기존 풀린 영상과 딱히 다를게....
음....피규어를 일단 맞춰놓고 보니 딱히 건들 일이 없을듯....
문제의 발단은 이겁니다.
http://brainage.egloos.com/5393274
어떤분이 KT 직원과 상담하면서 3G망이 아닌 WiFi 소스(네스팟)를 테더링할때 무료제공량 차감
즉, 과금한다는 얘기를 듣고 발끈해서 쓴 글입니다.
KT100 쪽에 전화해서도 같은 답변을 들었다고 하는데,
일단 여기서 문제되는 와이파이 소스에 대한 문제입니다.
이게 일반 공개된 무선랜(집이나 학교, 관공서 등에서 열어둔 무선랜)의 경우
테더링을 하던 떡을 치던 과금이 될 수가 없습니다.
아니 애초에 무선랜도 없는 PC가 아닌 이상 테더링 따위를 써서 접속할 필요가 없죠.
없더라도 차라리 USB 무선랜 하나 꽂으면 됩니다.
애초에 테더링이 문제될 내용이 아니라는거죠.
하지만 해당 포스트의 본문과 댓글을 잘 보면 그게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굳이 무선랜이 되는 UMPC에서 USB를 연결해가며 테더링 해야할 이유.
즉, 네스팟 서비스의 테더링입니다.
처음엔 단순히 일반적인 대다수의 테더링이 전화망(2G,3G,HSPA)을 USB나 무선랜, 블투 등을 통해
라우터 기능을 해 주는것을 말하고, 와이파이 소스를 테더링 해 주는것. 즉, 무선 WAN 기능의 경우
그리 일반적이지도 않고, 이미 자리잡은 일반적인 테더링의 의미가 아니기 때문에,(넓은의미로는 포함하지만.)
와이파이 접속해서 테더링을 한다 = 폰이 와이파이 접속상태에서 다른 장치로는 3G망의 테더링을 해준다.
라고 상황을 이해하는게 일반적이기 때문에, 상담원이 3G에 대한 과금이 된다는 얘기를 한거라고 생각했고,
여전히 그 상황인게 맞을 수 있습니다.
어쨌든 여기서 문제되는건 네스팟 서비스에 대한 테더링입니다.
본인이 KT에 전화해 상담했을때 싱글 요금제를 폰에서 이용중 PC에서의 CM접속에 대해서는 대답을 피했다.
이 말은 즉, i 요금제에 포함되는 WiFi 싱글 요금제로 쓰고있다는 의미인데.....
사실 저는 WiFi 멀티 요금제라고 생각하고 댓글을 달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애초에 저는 WiFi 싱글 요금제가 있는걸 몰랐습니다.
왜냐면 최근 가입한 와이브로 결합상품에 대해 알아보면서 정식 요금제는 멀티, 이 외는 스마트폰 등의 사용시 제공용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죠.
위에 보시는대로 와이브로 무제한30/50 요금제와 WiFi 멀티를 결합하면 사실상 와이브로 요금만 내고 와이파이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와이파이쪽 서비스는 네스팟에서 넘어온 이후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다른 요금제가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처음 안 요금제가 멀티라서 이게 무슨 의미인가 몰라 찾아보긴 했지만, KT의 사이트가 너무 어지러워 눈에 안들어오는 관계로 패스했었습니다.
* 멀티의 경우 어이없게도 동시접속을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니,여튼 천하귀남님 말대로 '스마트폰에게 주어진 네스팟'이라는게 뭔가 하고 찾아보니 이렇더군요.
휴대폰용 요금제 답게 추가제공 WiFi도 해당 폰에서만 쓸 수 있는 요금제로 제공한다.
i요금제에서 싱글 서비스를 추가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요금제를 봤습니다만....
애초에 여러 기기를 통한 사용을 허용하는 것도 아니고,(멀티 요금제가 따로 있으므로)
테더링을 허용한다는 내용도 없습니다.(멀티 요금제가 있는데 당연합니다.)
...
그저 할말이 없군요.
현재 WiFI 싱글 요금제 사용자의 테더링 이용에 추가과금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이건 실제로 추가과금 되어있다고 해도 할말이 없는 사항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제가 블로그에 글까지 쓰게 만드는 이유가 뭐냐면....
이 이슈에 대한 댓글을 보면 근본적인 이해 없이 쓸데없이 KT와 상담원만 욕을 먹고있습니다.
저도 댓글을 쓰긴 했지만 사실 저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 점에서 이 문제에 대해 계속 확인해 본 것이고.
사실 문제의 중심에 있는 이 WiFI 싱글 요금제는 좀 애매한 문제가 있습니다.
멀티 요금제가 와이브로 요금제에 끼어있다 라고 할 수 있다면,
싱글 요금제는 i요금제에 끼어있는데, 단순히 다른 기기를 하나 더 쓰기 위해
멀티로 넘어가는건 일단 싱글 요금제에 비해 거의 두배 가까운 요금이 나오는데다,(3개 장치 이상 활용하면 본전 이상 뽑겠지만.)
i요금제에 끼어서 무료로 제공되는 서비스이기에 만약 멀티를 신청하면 돈 안들고 쓰던 싱글 요금제에서 싱글 요금제의 두배를 내고서 쓰는 셈입니다.
멀티 요금제는 와이브로 프로모션 요금제 하고만 결합되므로 멀티보다는 그냥 싱글 요금제 하나 별도로 신청해서 쓰는게 맞습니다.
어쨌건 폰과는 별도로 WiFI 서비스를 개통해서 사용해야 하므로 서로 아무런 연관성을 가지지 않습니다.
차라리 i요금제보다 저렴한 3G 데이터 요금제를 신청하고 와이브로 + 와이파이 멀티를 하던가 하는 요금제 조정이 필요한거죠.
어찌됐건 문제되는건 싱글 요금제의 WiFI 서비스의 불법(?) 테더링이고
KT가 닥치고 욕을 먹을 사항도 아닐 뿐더러,
이번 이슈를 통해 KT가 이 건에 대해 검토를 한다면,
실제로 추가 과금(싱글 요금 추가부과) 등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저는 이 이슈가 어떤 결론을 낳을지 매우 궁금합니다.
저야 와이브로를 가입한 상황이라 강건너 불구경이 될 것 같지만 말이죠.
자폐증 지수 검사라는걸 해봤습니다...
▼ 검사 결과
펼쳐두기..
역시 예상대로.....랄까, 딱 선을 왔다갔다 하는군요...OFL
올해 계속 집에만 쳐박혀 있었다는 점만 해도 그렇군요...
전화도 별로 안좋아하고, 누구와 연락도 안하는 편이고,
그에 비해서 유일하게 하는 인터넷이라 그런지
특정 커뮤니티 등이 Lock-on(어?)되면,
거의 감시수준의 모니터링이 작동합니다;;
그런 결과로서의 기글RPG 레벨이라고 할 수 있을듯...
(가입한지 약 1년 3개월, 레벨 59, 코멘트 비율 70~80%)
문제는 말이 많아지면 실수를 한다는 것인데,
지금도 그걸로 문제가 생기는군요...
예전 네이버 블로그에서 놀때도 문제가 돼서
개인적으로 맘고생을 좀 했지만...
그러고 보니 예견한 수준의 점수라서 별로 놀랍지 않군요...
랄까 웬지 조금 부족한(?) 점수라는 느낌도 듭니다...;;
...는 훼이크고 くるくるくーる 다...
주인공과 히로인들(?) 외 중역인 사야카의 언니 치토세.
어플로케이트로 설치까진 좋은데, 어플로케이트로 실행하면 오류를 띄우면서 안된다.
간단히 어플로케이트에서 실행파일 로드할 때 단축아이콘 생성에 체크해서,
시작-Microsoft Applocate에 생성된 단축아이콘으로 실행하면 잘 된다.
이 문제는 NTLEA라는 프로그램으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http://jenas.tistory.com/entry/일본어-유니코드-변환기-NTLEA
여튼 게임 소재 특성상 비주류(?) 취급을 받는.....
http://messer.textcube.com/132
무려 성전환 장치를 통해 관광과 역관광을...........(...)
본인은 이런 소재의 경우 어떻게 내용을 채워 넣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플레이 해 봤다.
정말 막장겜으로 불릴정도의 게임인가? 라는데 회의적이었기 때문.
뭐, 정말 막장이라면 막장인대로 재미인지도 모른다. ㅋㅋㅋ
여기서 대략 2개 루트를 클리어 했는데, 특징을 살펴보자면, 선택지는 거의 없다.
보통 선택지가 나오는 경우, 위엣걸 선택하면 80%이상은 엣지씬으로 연결된다.
이러한 선택지는 각 부연들과의 관계와, 주인공(이하 유키)의 성 정체성을 결정하는 요인이 되는데,
특정 인물과의 루트에 진입하고 후반에 이르면, 유키가 남자로 있을것인지
아니면 여자로 있을것인지의 결정사항과 직결되는 선택지들이 나오는데,
이것으로 같은 상대라도, 엔딩이 달라지게 된다.
본인의 경우 두번 다 유키가 여자로 남았는데, 엔딩에 타임머신이 등장하면서
한번 더 H씬이 등장하는데, 여기서 피를 보게된다.
약간 네타성이 있으므로 여기까지.
여튼 그 이후 손에서 떨어져서 더이상 플레이하지는 않았는데,
그간 플레이하면서 대박인 것들 몇개를 스샷해놨다.
...번역은 패스......랄까 한자는 거의 못읽는데다 보이스로 들어서 이해한거라....
이제와서는 기억이 잘.....플레이할때도 보이스 없는 남성 대사는 거의 패스했다....
주인공인 유키...주인공이지만 여타 냐겜의 주인공과는 공수가 다르다!!(...)
좌: 사야카(남), 우: 키라라(성전환 장치 발명(?)가)
여체화된 은성(좌)은 궁극의 공략대상(...)
...도데체 저 마우스패드는...........
...o_oo gg.
백합성향은 30%정도 들어가지만, 적어도 BL은 아니다...(휴)...그 인증.
死ね.
그들은 알고있었다.PNG
HAHAHA
대략 개인적인 소감으로는 소재를 벗어나서 에피소드들이 확실히 재미있다 ㅋㅋ
게임성이나 오락성은 손색없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ㅂ'
H씬을 빼면 일반 애니로 만들어서 내놓는것도 가능하다고 볼 정도.
다만, 각 루트가 단일 애니로 하기에는 좀 짧은데다,
소재 특성상 H씬의 비중이 크기때문에 일반 애니로는 무리고,
18금을 유지하면서, 각 루트별로 구성한 OVA 제작으로는 충분할 정도의 내용이다.
단지 걸리는건 초반에 유키가 너무 けがれてる こと가 좀 걸리는데,
이거를 뒤집어 엎는게, 엔딩 뒤의 타임머신......
이러한 전개상 구성도 완전무결(?)한 점을 보이는건 조금 다행인지도......
여튼 보이스 나오는 여캐 대사만 알아듣는것으로 충분히 재미있게 진행했는데,
역시 패스하는 분량이 많다보니, 언어장벽으로 인해 계속된 플레이는 지친다...
그런점에서 애니로 나왔으면 하는 생각도...ㅋㅋㅋ
여튼 꽤 괜찮은 에로게라고 평가.
뭐, 에로게 이전에 비주얼 노벨로써 괜찮다고 생각됨.
이런 저런 사람들의 생각저럼 완전 막장 스토리는 아니라는 얘기.
오히려 소재의 특수성에 비해서는 평범하다고 느껴진다.
http://gigapan.org/viewGigapanFullscreen.php?auth=033ef14483ee899496648c2b4b06233c
우왕한 사진인데.................
시간차로 이런 문제가..........ㅋ
↓↓↓ 대두...
↑↑↑ 눈 네개....
이것 말고도 더 있으니 찾아보시길...
이런거 아니어도 초고해상도 사진이라는 것 그 자체만으로 흥미로운...ㅇㅂ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