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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2/07 영웅전 기자간담회/인터뷰 (2)

영웅전 기자간담회/인터뷰

공식 사이트의 보도자료 게시판에 3개가 올라왔군요...

정말 오픈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http://www.acrofan.com/ko-kr/life/content/20091204/0502030301

[ACROFAN] 마비노기 영웅전 기자간담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7452&category=12101

[TIG] 이비의 캐릭터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7529&category=12101

[TIG] 이은석 디렉터 인터뷰

 

여기서 주목할 점이라면...

 

"넥슨은 서버 1대당 3만여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프리미어 오픈에 총 3대의 서버를 투입해 최대 10만명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ACROFAN]

 

"일단 1서버의 이름은 프리미어로 예정되어있으며 2번 3번서버가 추가되면 각각의 새로운 서버명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2번 3번서버 각각은 1번서버와는 별개로 운영됩니다." [TIG]

 

결국 독립 서버 3개가 나오는군요...1번 서버명이 프리미어 인걸로 봤을 때,

이번 프리미어 오픈 파장의 대응책은 "그랜드 오픈 추가서버 2개"인 거군요...

이거보고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프리미어 서버가 메인섭이라면 메인섭인데,

PC방 플레이 안함으로 생기는 갭을 신규 섭 플레이로 커버하는 쪽이 나을지...

 

기자간담회쪽 내용으로는 프리미어 오픈에 서버 3개 다 오픈이라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을지가 먼저 문제가 되겠군요....

동접 10만명까지 서비스 한다는거 보면 C9보고 배우긴 배운듯...ㅋㅋㅋ

 

그 외 주목할 거라면,

 

"활을 쏘는 캐릭터인 '카이(Kay)'는 원거리 보조공격이 가능하며, 자이언트 액스 등 비상식적인 무기 사용이 가능해 데미지 딜러 타입 '카록(Kalok)'을 준비해뒀다." [ACROFAN]

 

"'프리미어 오픈' 중에는 에피소드 1, 2, 3 등이 등장하며, '바스트 몹핑'으로 눈길을 끈 '이비(Evy)'를 오픈 기간 후반에 등장시기를 배치" [ACROFAN]

 

"그랜드 오픈에서는 에피소드 4, 5, 6 등이 추가됨과 동시에,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오픈' 반응에 따라 신규 캐릭터 투입이 결정될 예정이다." [ACROFAN]

 

이비는 프리미어 오픈 후반에 등장....즉 1월 초에나 나올듯...

그리고 그랜드 오픈 쯤에 투입되는 추가 캐릭 2개....

개인적으로 궁수가....+ㅁ+

 

여튼, 서버 문제가 확실하지 않아서 프리미어 오픈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아직 감이 잘 안오는....대략 프리미어 오픈하면 캐릭만 만들어 놓으려고 했는데,

서버가 갈리면 문제가.....그리고 추가 서버 투입 시점 또한 그렇고...

일단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2009/12/07 12:22 2009/12/07 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