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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Results for '데브켓' : 4 POSTS

  1. 2010/01/21 영웅전 그랜드 오픈 : 게임의 최소 사양과 권장사양 (2)
  2. 2009/12/07 영웅전 기자간담회/인터뷰 (2)
  3. 2009/12/04 영웅전도 곧.....이군요... (2)
  4. 2009/11/18 장난하냐 NEXON? (2)

영웅전 그랜드 오픈 : 게임의 최소 사양과 권장사양

아닌 밤중에 갑작스럽게 그랜드 오픈을 공지하는 데브켓 ㅡ_-)a

 

마비노기 영웅전이 오늘 12시(정오) 그랜드 오픈에 돌입합니다.

 

그랜드 오픈에 들어가기 전에 실질적인 최소사양과 권장사양을 확인하고 하시기 바랍니다.

 

:: 최소사양

기본적으로 영웅전에 접속해서 던젼에 진입이 가능한 사양을 말합니다.

액션게임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플레이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CPU 펜티엄4 3Ghz이상

2.4Ghz정도도 접속은 가능하지만 던젼플레이는 아예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펜티엄4 프레스캇 4Ghz오버클럭시 겨우 전투가 가능한 수준입니다만,

종종 연타가 끈기고, 수 초간 굳는 현상이 간간히 발생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3Ghz정도에서는 전투중 튕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펜티엄4급에서는 게임을 포기하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아톰도 마찬가지.

 

RAM 768MB

영웅전의 메모리 점유는 600~700MB정도입니다.

1GB까지는 로딩이 오래걸리고 위엔 언급된 768MB에서는 매우 오래걸릴 것입니다.

실제 768MB에서는 로딩시간 지연으로 접속이 끈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1.5GB부터는 윈도우 관리를 엉망으로 하지 않은 이상 쾌적한 로딩이 될 것입니다.

 

VGA Geforce 4 MX 이상

최저 해상도, 최하옵션 그래픽에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GMA950이상의 내장그래픽에서도 CPU만 받쳐주면

그래픽은 구려도 정상적인플레이가 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 영웅전은 필수 물리연산 때문에 CPU성능을 많이잡아먹습니다.

그래픽이 딸리는건 옵션을 낮추면 되지만, 물리연산은 옵션의 영향이 5%미만에 불과합니다.

따라서 실제로 AGP그래픽 카드를 쓸 정도의 CPU성능으로는 게임을 포기하길 권합니다.

 

HDD 윈도우 드라이브 여유공간 2GB, 설치 드라이브 여유공간 2GB이상

프리미어 오픈 마지막 버전의 설치된 클라이언트 용량은 1.72GB입니다.

업데이트된 컨텐츠를 계산하면 약 2GB정도에 다다를 것으로 추측되며,

설치시 압축 해제에 필요한 임시파일 용량도 그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최소 4GB이상의 여유공간을 필요로 합니다.

 

Internet 업로드 12.5KB/s(=100kbps)이상?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는 ADSL 및 케이블 모뎀 이상이면 접속 및 플레이에 이상이 없을것입니다.

여기서 인터넷 속도를 언급하는 이유는 최근 휴대폰 및 무선 모뎀으로 인터넷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본인이 확인한 바로는 HSDPA망으로는 게임에 접속조차 할 수 없습니다.

게임의 특성상 업로드가 많이 발생하고 일반적인 인터넷망이 비대칭 회선이기 때문에,

다운로드 속도는 걱정할 필요가 없으나, 업로드는 문제가 되기 쉬운데

무선의 경우 HSDPA(핸드폰 3G+망/T로그인)망으로는 게임이 불가합니다.

인터넷에서 뒤져본 결과 HSDPA의 업로드는 6KB/s정도 확인되었고,

와이브로의 속도를 뒤져본 결과 다운로드 2Mbps(250KB/s)시 업로드는 14KB/s(110Kbps)정도 되었는데,

이정도 속도라면 게임 접속정도는 가능할 듯 하지만, 던젼에서 접속을 보장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접속이 잘 끈기는 Wibro로는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하다고 생각되며,

오픈된 무선랜의 경우 이동을 하지 않는다면, 이용자가 너무 많거나

제공하는 인터넷이 너무 느리지만 않는다면 게임에 지장이 없을것으로 추측됩니다.

결론은 이동하면서 게임플레이는 불가.

 

 

 

:: 권장사양

꽉찬 창 모드에서 그래픽 수동설정으로 풀옵션 고정하고 무난히 플레이 가능한 사양을 기준으로 합니다.

 

CPU 듀얼코어 이상

현재 싱글코어는 고성능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배제합니다만,

콘로급 이상(셀러론 콘로-L 4x0/셈프론 140)에서 오버클럭하여 3Ghz대가 가능하다면 무난합니다.

그랜드 오픈부터 멀티코어를 지원하므로, 펜티엄 D에서도 플레이를 기대할 수 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프리미어 오픈에서는 싱글코어만 지원하는데, E4500에서 2Ghz대는 끈김이 발생하며,

2.93Ghz정도에서 안정적인 프레임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싱글코어 3Ghz라는 기준이 나왔습니다.

현존하는 듀얼코어라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할것으로 보이는데,

듀얼코어 아톰의 경우는 프레임이 불안정할 가능성이 높고, 정상적인 플레이가 가능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RAM 2GB 이상

일반적인 컴퓨터 최적화를 생각했을때 2GB에서 무난한 환경이 될것으로 보입니다.

램의 속도는 게임 전체성능에 그리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것으로 생각됩니다.

 

VGA 8600GT 이상

그래픽 수동설정 풀옵션 기준으로 해상도에 따라 분류합니다.

1024x768 - 8600GT, 9500GT, 2600XT

1280x800 - 9600GSO, GT240

1280x1024 - 9600GT, HD4670

1680x1050 - 9800GT, HD5670

1920x1200 - GTS250, HD4770, HD4830, HD5750

2560x1600 - GTX260+(SP216), HD4850, HD5770

안티앨리어싱과 이방성필터링을 끄면 1단계 위도 커버 가능합니다.

*9800GT Green Edition 기준 추정치 입니다.

 

HDD 250GB 플래터 이상

하드디스크 전송속도 100MB/s이상을 권장합니다.

시게이트 7200.10 이상이 이에 해당합니다.

현재 판매되는 5만원 이상의 하드는 이 성능을 만족합니다.

영웅전은 맵마다 로딩을 필요로 하고, 로딩이 너무 늦어지면 접속 지연으로 끈길 수 있으므로,

CPU가 펜티엄4이더라도 하드는 이 조건을 충족해야 그나마 플레이가 가능할 것입니다.

운영체제용으로 오래된 하드가 달려있고 나중에 하드를 더 추가했다면

추가한 하드에 설치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특정 맵에서는 로딩이 느리면 화면 뜨자마자 몹에게 이미 맞고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은 최소사양에서 언급했으므로 패스.

그랜드 오픈부터 파티원의 사양에 따라 해당 던젼의 서버역할을 하는 컴퓨터를 자동으로 정해줍니다.

기존 프리미어 오픈에서는 파티리더가 무조건 서버 역할을 하여 파티리더의 컴퓨터가 느리면

(특히 CPU가 느린 경우)렉이 심하게 발생하고, 파티리더 접속이 끈기면 던젼플레이가 중단되었습니다만,

이번 업데이트로 가장 성능이 좋은 컴퓨터를 가진 파티원이 서버를 맏게 되므로

인터넷이 조금 느리더라도 진행에 문제는 없을 것입니다만,

단, 인터넷 또는 컴퓨터가 느린 사람끼리 모이면 지옥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마비노기 영웅전의 최소 사양과 권장 사양을 프리미엄 베타 테스터로써 안내드렸습니다.

그랜드 오픈이 약 1시간 남짓 남았습니다만, 자신의 컴퓨터 사양을 따져보셔서,

권장사양에 들지 못하면 바로 적절한 PC방으로 달려가시기 바랍니다.

물론 PC방에서도 사양 확인부터 하시고 플레이하시기 바랍니다.

영웅전은 중옵 이하로 하면 재미없습니다 -ㅅ-a

 

 

 

** 업데이트 후 추가.

 

펜티엄4 4Ghz에서 돌려봤습니다만, 상당히 원활하게 돌아갑니다.

아직 좀 더 테스트를 해봐야 하겠지만, 이정도면 무난한 플레이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멀티코어 패치가 적용된 효과로 보이므로 하이퍼스레딩이 적용된 펜티엄4에 한하겠지만....

아톰도 어느정도 생각해 볼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만, 일단 테스트를....

 

 

2010/01/21 11:08 2010/01/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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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 기자간담회/인터뷰

공식 사이트의 보도자료 게시판에 3개가 올라왔군요...

정말 오픈하긴 하는 모양입니다...(?)

 

http://www.acrofan.com/ko-kr/life/content/20091204/0502030301

[ACROFAN] 마비노기 영웅전 기자간담회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7452&category=12101

[TIG] 이비의 캐릭터 디자이너, 애니메이터 인터뷰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7529&category=12101

[TIG] 이은석 디렉터 인터뷰

 

여기서 주목할 점이라면...

 

"넥슨은 서버 1대당 3만여명이 동시에 플레이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프리미어 오픈에 총 3대의 서버를 투입해 최대 10만명까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복안이다." [ACROFAN]

 

"일단 1서버의 이름은 프리미어로 예정되어있으며 2번 3번서버가 추가되면 각각의 새로운 서버명을 가지게 됩니다. 물론 2번 3번서버 각각은 1번서버와는 별개로 운영됩니다." [TIG]

 

결국 독립 서버 3개가 나오는군요...1번 서버명이 프리미어 인걸로 봤을 때,

이번 프리미어 오픈 파장의 대응책은 "그랜드 오픈 추가서버 2개"인 거군요...

이거보고 고민좀 해봐야 겠습니다. 프리미어 서버가 메인섭이라면 메인섭인데,

PC방 플레이 안함으로 생기는 갭을 신규 섭 플레이로 커버하는 쪽이 나을지...

 

기자간담회쪽 내용으로는 프리미어 오픈에 서버 3개 다 오픈이라고 하는데,

어느쪽이 맞을지가 먼저 문제가 되겠군요....

동접 10만명까지 서비스 한다는거 보면 C9보고 배우긴 배운듯...ㅋㅋㅋ

 

그 외 주목할 거라면,

 

"활을 쏘는 캐릭터인 '카이(Kay)'는 원거리 보조공격이 가능하며, 자이언트 액스 등 비상식적인 무기 사용이 가능해 데미지 딜러 타입 '카록(Kalok)'을 준비해뒀다." [ACROFAN]

 

"'프리미어 오픈' 중에는 에피소드 1, 2, 3 등이 등장하며, '바스트 몹핑'으로 눈길을 끈 '이비(Evy)'를 오픈 기간 후반에 등장시기를 배치" [ACROFAN]

 

"그랜드 오픈에서는 에피소드 4, 5, 6 등이 추가됨과 동시에, 앞서 진행된 '프리미어 오픈' 반응에 따라 신규 캐릭터 투입이 결정될 예정이다." [ACROFAN]

 

이비는 프리미어 오픈 후반에 등장....즉 1월 초에나 나올듯...

그리고 그랜드 오픈 쯤에 투입되는 추가 캐릭 2개....

개인적으로 궁수가....+ㅁ+

 

여튼, 서버 문제가 확실하지 않아서 프리미어 오픈에 어떻게 대응해야할지

아직 감이 잘 안오는....대략 프리미어 오픈하면 캐릭만 만들어 놓으려고 했는데,

서버가 갈리면 문제가.....그리고 추가 서버 투입 시점 또한 그렇고...

일단 좀 더 두고 봐야 할 듯...

 

2009/12/07 12:22 2009/12/07 12:22

영웅전도 곧.....이군요...

PC방 Only라 곧....이지만...

 

영웅전이 얼마 안남았다는 듯, 티저 사이트도 만들어 놨네요.

 

http://heroes.nexon.com/CBT/notice/1/431

마이크로 사이트 오픈 공지

 

http://heroes.nexon.com/micro

마이크로 사이트

 

그리고 TIG에도 같이 떡밥이 올라왔군요...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316914&category=101

별거 없긴 하지만 맨 아래에 공개되지 않은 월페이퍼 썸네일들이 있네요...

....ㅂ...받고싶어!!!

...근데 알고보니 그냥 공식홈에 스샷으로 올라온거....OFL

 

개인적으로 눈에 띄는건 중력 역전도 있긴 하지만,

무엇보다 주변 사물을 모아 만드는 골렘이군요 ㅇㅅㅇ

이건 좀 역시 데브켓 다운 듯....

 

그리고 매우 공감하는 TIG 기사의 댓글...

이비 역시 사람들을 PC방으로 끌어모을 떡밥이 될 듯...

 

본인은 그냥 한번 가서 캐릭터 생성만 하고 나오려고 계획중...

뭐, PC방 제한을 취소할 것 같지도 않고...

무엇보다 본인이 프리미어 오픈 관련하여 두번째 건의올린게 있었는데,

달린 답변이...

...

안정적인 운영 얘기가 나오는걸 보면,

정말 요즘 넥슨 상황이 많이 안좋은 모양인듯.......

저런 내용을 답변으로 달 정도라면 어쩌면 심각할 수도...

그게 사실이라면 넥슨은 영웅전에 거의 다 걸었다고 생각할 수 있을듯 -ㅂ-;;

 

뭐, 다음달 쯤이면 B&S도 나올테니 내년은 좀 바쁠듯...

 

2009/12/04 04:08 2009/12/0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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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하냐 NEXON?

http://heroes.nexon.com/CBT/notice/1/425

마비노기 영웅전 프리미어 오픈 공지.

 

펼쳐두기..


.......어이 상실에도 정도가 있다.

 

초기화 되는 임시성 테스트도 아니고,

오픈베타 초기 한달간을 PC방으로 제한하겠다고?!

 

도데체 뭘 믿고 그렇게 자신있게 밀고 나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지금까지 끌만큼 끌어놓고 이제와선 PC방 먼저?.............

 

C9과 비교해서 오픈 미뤄질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지만,

1월로 넘어가면 B&S와의 충돌을 피할 수 없는데,

무슨 자신감으로 오픈베타부터 Show me the money를 외치고,

무슨 개념으로 클로즈 베타 플레이어를 기만하는지 모르겠다.

 

아직 오픈까지 한달정도 남았으니, 계획의 수정을 기대해 보겠지만,

이대로 간다면 접속자가 얼마나 폭감할지 계산은 해봤는지 묻고싶다.

영웅전이 관심받는 게임으로써 예상 접속자가 100%였다면,

첫 공개부터 연기 드립으로 10%하락, 여기까진 봐줄만 하다. 하지만,

 

클베 이후 양치기 드립으로 20% 하락. 이중,

C9으로 넘어가는 유저로 인해 15%는 영웅전이 아웃 오브 안중,

B&S나 이외 게임이나 기다리는 5%도 아웃 오브 안중.

 

이렇게 예상 접속자 30%정도를 날려버리고,

그래도 장인정신이라고 기다렸던 사람들에게 돌아온건

프리미어 오픈 크리. 35% 아웃 오브 안중.

공지 플레이만으로 대략 반을 날려버리는 것이다.

 

안그래도 계속된 연기, 1달에 한번 겨우 상한떡밥 투척으로 인해

눈밖에 나있는 상태에서, 돈때문인거 뻔히 보이는데

협력 어쩌구 하면서 PC방 타령..................................

 

남은 35%중에서 3%는 PC방 알바, 12%는 PC방 출퇴근자들,

10%는 PC방 전세자, 10%는 흔히 있는 안가던 PC방이라도 달려갈 사람들....

 

....이제와서 계획을 수정한다고 해도 날아간 35%를 전부 되돌릴수는 없을것이다.

그렇다고 이대로 진행하는건, 유망한 게임을 허스키 익스프레스급으로 축소시키는 것과 동일.

계획을 수정해주면 돌아돌 유저가 대략 25%. 본인도 그중 하나가 될것이다.

 

지금까지 여러가지로 욕 많이 먹어놓고 이렇게 자폭하는건 웃기는 일이다.

뭐 이벤트나 홍보 화려하게 돌리면 좀 돌아올 것 같냐?.....

지금 국내 온라인게임계 상황이 예전 아타리 쇼크때와 비슷한거 알고 있나?

 

그때는, 게임 질이 문제가 됐지만 지금은 그게 아니다. 운영에 이골이 난거다.

이대로 오픈계획 수정 안하고 1년도 안돼서 지금의 마비노기처럼

그냥 돈이나 긁어모으는 걸레로 만들 셈인가?

 

이건 심각하게 재고해 봐야 할 문제다.

아직 한달남짓 남았으니,

모쪼록 신중한 오픈 계획 되길...............

 

2009/11/18 23:03 2009/11/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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