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h컴 조립기....3일차.

2010/11/09 23:14

먼저 당장에 쿨링조치를 수행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온도와 케이스 구조를 분석한 결과 몇가지 추측이 가능했습니다.

 

1. PC슬롯 측면 흡기구가 없다. 게다가 그래픽카드 자체로 배기구를 거의 막아버린다.

2. CPU 쿨러가 풀RPM인데도(소음이 -_-) CPU 온도가 조금 높다. CPU 흡기구가 역할을 못한다.

3. 상단 열기를 제대로 배출할 수단이 없다. 게다가 하드가 전면상단 3.5" 베이를 틀어막고 열까지 낸다.

 

해결방안.

 

1. 뒷면 빈 PC슬롯 가이드를 전부 제거. 무선랜카드를 기준으로 아래에서는 흡기 위로는배기가 되게한다.

2. 일단 팬컨장착, CPU 흡기구에 팬 장착. 뒷면 배기구에 팬 추가장착.

3. 하드를 ODD 옆으로 이동. 3.5" 베이용 쿨러 장착.

 

이중에서 당장 할 수 있는건 가이드 제거와 하드 이동 뿐이더군요.

거기에 나머지 쿨링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일단은 옆판을 열어 놓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하드 장착 방향이 반대지만, 하드의 SATA케이블이 ㄱ자라 ODD에 걸리는 관계로(.....)
그래도 나사구멍이 있길래 맞을까 했지만 안되는군요.

 

처음에 하드를 위에 단건 ODD옆에있으면 열배출에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이었지만,

상단 배기구가 없고, ODD옆이 C-50과 달리 6면 전부 공간이 있어서 괜찮더군요.

 

여튼 조치를 적용하니 시스템이 어느정도 안정적이 됐습니다.

 

TMPIN2가 CPU. ACPI쪽이 시스템. 레퍼쿨러도 아니고 팬이 풀로 돌아가는데도 50도대라니 참....
어쨌든 체험지수 측정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6800GS에 비해 에어로가 +0.1, 게임이 -0.1이군요.

 

 

하지만 여전히 불안정한 감이 있더군요.

그래서 쿨링 장비를 주문하게 됩니다.......만,

수령은 나중이므로 그날은 이렇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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